[내돈내산] 다다픽 무선 슬리밍케어 안마기 솔직 후기/리뷰: 15일 직접 사용해본 ㄹㅇ 후기

2021. 3. 2. 16:38review/일상 리뷰

 

설날 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인스타그램을 한참 들여다보던 중

 

갑자기 안마기 광고에

꽂..... 혔다...😅

 

 

평소에도 자주 봤던 광고였는데,

이 날은 왜 유-독!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뭐,, 여튼!

급.뽐.뿌로 인하여

10분 만에 결제까지 완료해 버린-!

 

다다픽 - 무선 슬리밍케어 안마기

ㄹㅇ 솔직 후기를 써보겠다!

 

 

 

내돈내산 인증!

설날 전이라 운 좋게 이벤트가로 구입함!

 

1+1 세트에, 무료배송,

그리고 신규가입 2000원 할인권까지 해서

총 77,800원에 구입✌

 

 

원래 개당 정가는 79,900원인데

거의 항상 할인 중이기 때문에

 

지금 1개만 구입하면 41,900원!

1+1으로 구입하면 81,8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무료)

 

 

 

 

2월 8일 월요일에 주문해서

2월 10일 수요일에 수령!

 

2일 만에 도착하다니,,,

진짜,, 배송이 겁-나 겁나 빨랐다

 

안 그래도 급급 뽐뿌 와서 산거라

빨리!!! 빨리-이!!!! 써보고 싶었는데

(승질머리 굉장히 급한 편..)

유-후💛

 

 

큼지막한 박스 도착😎

(택배는 항상 기분 좋은 것><)

 

 

 

뜯으면 제일 위에

선물용 쇼핑백이 올려져 있다.

 

*1+1세트를 구입해도 쇼핑백은 1개만 있음*

 

 

 

 

쇼핑백 아래에

다소곳-하게 슬리밍케어 안마기 2개가

요렇게 놓여 있었다 :)

 

나는 때 타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2개 다 색상은 시커먼 Black🖤

(몸에 닿다 보니 누래지면 찝찝할 것 같음..)

 

 

 

 

 

박스 포장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고

상세 설명은 뒷면에 적혀 있다.

 

제품명부터 정격전압 등

상세히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될 듯!

 

(그럴 줄 알았지만 제조국은 역시

made in china)

 

 

 

 

안마기는 깨끗하게 비닐 포장되어 있다, 굿-굿!

 

구성품은 슬리밍케어 안마기, 220V 충전기, 사용설명서

이렇게 끝🙋‍♀️ 심플하다.

 

 

 

 

비닐을 전부 제거한 모습!

 

나는 블랙 색상을 선택했지만,

설명서 아래쪽에 보면

총 4가지 색상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다다픽 홈페이지

블라썸 핑크, 스카이블루, 브라운, 블랙

취향대로 선택하면 될 듯 :)

 

아! 1+1세트로 구매하면,

'블라썸핑크+블랙 세트'를 제외하곤

모두 같은 색상의 세트로만 구입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블랙+블랙 세트'로 get

 

 

 

 

안마기 상세 사진!

 

전면

전면은 안마기 내의 볼이

빙글빙글 움직이는 면이다!

 

즉, 우리 몸이 닿는 부분인데

신축성이 좋은 매쉬 소재로 되어 있다.

 

 

첫인상은 까끌까끌한 거 아니야? 라는

걱정이 들게끔 하는 비주얼이 었지만,

 

15일 정도 직접

목, 어깨, 다리, 팔, 배에 사용해본 결과

까끌까끌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다.

 

참고로, 나는 까끌까끌한 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임..🤢

(까끌까끌 한 건 걱정 안 해도 될 듯)

 

 

후면

후면에는 안마기를 의자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밴드가 있고

아래쪽엔 충전단자가 살짝 튀어나와 있다.

 

 

튀어나온 충전단자는

안마기 옆쪽에 달린 고리?에 끼우면

깔끔하게 고정 가능!

 

고리가 어느 정도의 고정력 있어서,

저렇게 고정시켜두고 바로 충전기를 꽂아도

앞뒤로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렇게 고정시켜두고

편하게 잘- 사용 중!

 

 

 

두께는 한 15cm 정도 되는 것 같다.

여자가 한 손에 들기에는 조금 무리인 사이즈이긴 하다!

 

근데 굳이 한 손으로 안마기를 들 일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딱히 불편함은 못 느꼈다.

 

 

무게는 1.5kg로, 무겁지 않음!

 

무선이라 충전된 상태면

여기저기 들고 다닐 수 있는데,

무겁지 않아서 그런가?

ㄹㅇ 여기저기 막 들고 다니면서 사용 중😁

 

 

 

처음에 바로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1도 충전되지 않은 상태였다 (또륵😥)

 

그래서 나머지 한 개도 바로 뜯!뜯!해서

두 개 다 풀 충전 스타뜨!!!!

 

 

2.5시간 충전하면

약 80분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느끼기엔,

80분보다 더 쓸 수 있던 것 같은데

아.....닌....가? (갸우뚱)

 

정확하게 측정해보진 않았지만

 

풀 충전해서

15분씩*3회 (목, 오른쪽 다리, 왼쪽 다리)

하루에 총 45분 정도 쓰고

이걸 2일 더 썼던 것 같은데,,

아닌가?ㅎㅎㅎㅎㅎ

(중간에 충전을 했나...)

 

여튼 체감상 80분 이상이었다 :)

즉, 만족스러운 사용 시간이었다는 의미.

 

출근할 때 그냥 충전해두고, 갔다 와서 쓰면 되니까

굳이 2.5시간을 기다릴 필요도 없었긴 함!

 

 

 

 

전면에 보면 원터치 ON/OFF 버튼이 있다.

 

이 버튼 하나로 ON/OFF는 물론,

3가지 모드로 변경까지 가능!

 

 

출처: 다다픽 홈페이지

- 1번 누르면, (온열 ON상태) 1분간 방향을 바꿔가면서 마사지

 

- 2번 누르면, (온열 ON상태) 1단계에서 회전 방향 변경 후

1분간 방향을 바꿔가면서 마사지

 

- 3번 누르면, (온열 OFF상태) 1분간 방향을 바꿔가면서 마사지

 

- 4번 누르면, 전원 OFF

 

 

전원 ON/OFF, 모드 변경까지

모두 하나의 버튼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분들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실 듯👍

 

 

 

 

 15일 정도 직접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 


- 목 마사지할 때는 위치 조절을 잘해줘야 한다.
뒷골? 쪽에 위치한 뼈에 안마볼이 계속 닿으면
다음에 안마할 때, 멍든 것처럼 뼈가 아프다...
(위치 조절만 잘하면 목, 어깨 모두 시-원)


- 팔 마사지는 그냥 그렇다.

 

- 배 마사지는 엎드려서 해야 할 듯.

그냥 위에 올려두니까 전혀 안마되는 느낌이 없고

그렇다구 팔로 누르고 있으니

승모근에 아주 무리가 간다...

 

- 종아리 마사지는 굿!

한쪽 종아리 마사지할 때,

나머지 다리를 그 위에 올려주면

종아리에 가해지는 압이 세져서

더 시원하다. 

 

- 한번 충전하면 제법 오래 쓴다!

(출근하기 전에 충전해놓고 가면 기다릴 필요 없음)

 

- 1+1을 사서 2개가 있는데

기기마다 압력 세기가 좀 다른 듯.

하나는 좀 약하다.

 

- 개당 35,000원 정도 주고 산 것 같은데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이면 만족함.

 

- 운동 후에 샤워하고 온열 기능 ON상태에서

목, 어깨 마사지하니까

잠이 솔-솔 오는 거 ㄹㅇ임!

(근데 멈추면 꼭 목 밑에서 빼고 자세요...

그대로 자다가 목에 담 걸릴 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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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 이만,

빠-싯!